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국내 유일 무상 교환 사례 1300건을 돌파하며 차량에 탑승한 아동의 상해율 0%라는 기록을 세웠다. 브라이텍스는 1000건이 넘는 카시트 무상교환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안전한 카시트의 중요성을 22일 공개했다.
무상교환 프로그램은 차량 사고 후 손상이 발생한 카시트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및 세계 최초로 브라이텍스가 시행하고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. 2001년 업계 최초로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며, 2024년 한 해에만 총 111건의 무상 교환 사례를 통해 세계 특허 안전 기술을 입증했다.
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"2001년부터 쌓아온 1300건이 넘는 무상 교환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"며 "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숙지하고,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시길 바란다"고 당부했다.